혼자 책 읽는 시간
저자 : 니나 상코비치
역자 : 김병화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2.03.12
언니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매일 1권씩 365일 간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일을 시작한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 찾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언니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 그 기간 동안 그녀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정말 365일의 긴긴 장정을 걸어가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 기간 동안 그녀가 어떻게 변화하고, 언니이 죽음을 받아들였는지를 그동안 읽은 여러 책들과 함께 그 과정을 풀어 노혹 있다.
어릴 적 그책을 읽고 바로 읽는 책이었는데, 확실히 나와는 배경이 다르다보니 앞의 책 처럼 공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 변화한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읽고, 쓰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작년부터 책을 너무 안 읽다 보니 점점 삭막하게 자신이 메말라 가는 것 같아, 주말에는 최대한 시간을 통으로 내서 책을 읽고, 공부하고, 평일에도 짧은 시간이나나 짬짬이 책을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랬더니 확실히 짬짬히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일에만 묻혀 있을 때 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결국은 모든 것은 하겠다는 마음의 문제 인 듯. 사람에게는 항상 혼자 책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언젠가는 나도 저자 처럼 한번 저렇게 시간을 통으로 내서 오롯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저자 : 니나 상코비치
역자 : 김병화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12.03.12
언니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매일 1권씩 365일 간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일을 시작한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 찾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언니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리는 것. 그 기간 동안 그녀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정말 365일의 긴긴 장정을 걸어가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 기간 동안 그녀가 어떻게 변화하고, 언니이 죽음을 받아들였는지를 그동안 읽은 여러 책들과 함께 그 과정을 풀어 노혹 있다.
어릴 적 그책을 읽고 바로 읽는 책이었는데, 확실히 나와는 배경이 다르다보니 앞의 책 처럼 공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 변화한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나역시 읽고, 쓰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작년부터 책을 너무 안 읽다 보니 점점 삭막하게 자신이 메말라 가는 것 같아, 주말에는 최대한 시간을 통으로 내서 책을 읽고, 공부하고, 평일에도 짧은 시간이나나 짬짬이 책을 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랬더니 확실히 짬짬히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일에만 묻혀 있을 때 보다 훨씬 좋은 것 같다. 결국은 모든 것은 하겠다는 마음의 문제 인 듯. 사람에게는 항상 혼자 책 읽는 시간이 필요하다. 언젠가는 나도 저자 처럼 한번 저렇게 시간을 통으로 내서 오롯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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