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일드리뷰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パンとスープとネコ日和)
방송 : WOWWOW,  2013.07.21~2013.08.11 총 4부작
출연 : 고바야시 사토미, 카나, 미츠이시 켄, 시오미 산세이, 미나미, 이치카와 미와코, 카세 료, 모타이 마사코, 키시 케이코
원작 : パンとス-プとネコ日和 , 무레 요코 저 (카모메 식당 작가)



 제목부터 왠지 느긋하고, 여유로운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은 동명의 소설월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 2분기에 가장 기대했던 일드로 기대 만큼 느낌이 좋은 드라마 였습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을 은근히 배고프게 만드는 일드였구요. 저도 빵도 스프도 좋아하기 때문에... 단 커피가 없는 점이 저한테는 좀 아쉬움이었네요. ^^

 단 둘 뿐이었던 가족인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오래해왔던 편집일을 그만두게 된 아키코. 그녀는 어머니가 남겨주신 가게를 맡아서 샌드위치와 스프를 파는 가게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엄청난 변화이지만, 뭔가 담담하게 결정하고, 한발한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아키코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어떤 상황에서다 나자신을 잃지 않는 모습이랄까. 그런 확고한 자신만의 색을 가진 사람을 보면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당히 유머도 있고, 주인공인 고바야시 사토미를 비롯해서, 카나 등 모든 배우들이 작품에 잘 녹아들어 있는 것도 좋았구요. 등장은 많지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카세료가 출연한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 엔딩. 정말 모르고 봐서 깜짝 놀랐지만, 마지막에 빵 터져서 더욱 좋았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참 좋은 일드를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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